올랜도 블룸, 10살 연하 모델과 열애?…제니퍼 애니스톤, 저스틴 서록스 외도로 결혼 취소
연예 2015/06/30 14: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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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굿닥터' 스틸컷


올랜도 블룸, 10살 연하 모델 여친 생겼다 ‘키스 포착’…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결별 임박?
올랜도 블룸, 미모의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열애설…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결혼, 무기한 연기 “결별하나?”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올랜도 블룸의 열애설과 제니퍼 애니스톤의 결혼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8)이 10살 연하의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공개 데이트를 즐겨 열애설이 불거졌다.

연예매체 피플은 올랜도 블룸과 루이사 모레스는 미국 말리부의 한 일식집에서의 스시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식사 중간중간 가벼운 키스를 나누며 새로운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올랜도 블룸과 루이자 모레스 측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있는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 커(32)와의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4) 군이 있다. 미란다 커 역시 여러 명의 재벌 및 스타들과 염문을 뿌리고 있다.

루이자 모레스는 마리끌레르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동한 모델로 여배우로도 활동, 현재 콜린 퍼렐 등과 함께 영화 ‘솔라스’ 촬영 중에 있다.

할리우드 커플 제니퍼 애니스톤와 저스틴 서룩스의 결별이 임박해 보인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서룩스의 외도로 올 여름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이 취소, 무기한 연기됐다.

미국 연애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는 저스틴 서룩스가 그가 출연했던 HBO드라마 ‘레프트오버 시즌2’를 함께 작업한 미모의 금발 여성과 밀회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 여자를 두고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가 다퉈왔다. 서룩스는 절대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애니스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전했다.

측근은 이어 “애니스톤은 현재 뉴욕에서 영화 촬영 중인 서룩스의 곁에 함께 있으려고 하지만 서룩스는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이를 반대하면서 또 한 차례 다툼이 있었다. 서룩스는 자신이 혼자 있을 때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며 “애니스톤이 서룩스의 여자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기도 하다. 서룩스는 그런 애니스톤의 행동을 싫어하고 전화로도 몇 번 싸운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로버트 드 니로의 생일 날을 끝으로 거의 3개월 간 공석에 함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호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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