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방송서 "7살 연상 남자친구와 쌍둥이 두 딸, 행복한 일상 공개"
연예 2011/10/07 16: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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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배우 전수경(45)이 방송을 통해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자신의 보물인 쌍둥이 두 딸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는 배우 전수경이 출연해 자신의 가족과 유년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전수경은 지인들과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식사 중 한 분이 더 오셔서 식사를 할 것이다”며 이후 외국인 한 명이 등장하자 “남자친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갑상선암 수술 후 많이 힘든 때 나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며 “지금 이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전수경의 이란성 쌍둥이 딸 주지온, 주시온 양이 등장해 엄마의 다재다능한 끼를 그래도 물려받은 듯 예쁘고 깜찍한 미모와 넘치는 끼를 뽐냈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됀 전수경의 남자친구는 한국계 미국인 에릭 스완슨씨로 현재 H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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