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연인 탕웨이가 남자를 선택하는 기준을 공개했다.



오늘(7일) 중국의 온라인 매체 왕이위러는 탕웨이의 연애 기준에 대해 공개했다. 탕퉤이는 “사실 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데는 10초면 충분하다"라며 솔직당당하게 말했다. 또한 10초 안에 우리 사이의 대화의 거리가 어느 정도까지 가까워졌는지 알 수 있다”라며 첫 느낌을 상당히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정신적인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하며 "나의 반려자는 내 인생에서 좋은 스승이자 유익한 벗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국내에는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의 호흡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국배우로는 최초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수상하는 기염을 낳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