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한예슬 측 “문제없다. 24일에도 데이트 해” 해명
연예 2014/11/26 10: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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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배우 한예슬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예슬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최근 불화설에 휩싸이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SBS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한예슬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전해져 테디에 대한 애정이 한없이 느껴진다.



한예슬 측은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녀의 탄생’ 관계자도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초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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