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파격 노출 드레스 "차세대 섹시스타 등극"
문화 2009/10/09 14:21 입력 | 2009/10/10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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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세홍이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김윤석, 장미희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150여명의 국내외 스타, 감독,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려한 부산의 밤을 즐겼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역시 여배우들의 드레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다양한 드레스로 섹시하고 우아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신예 전세홍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차세대 섹시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tvN의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전세홍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함께 하고 있는 배우 백종민과 레드카펫을 밟았다.



가슴과 허리라인이 깊게 파인 전세홍표 섹시 드레스의 진가는 뒷모습에서 발휘됐다. 등이 모두 파인 드레스는 끈으로 이어져 보는 이들을 아슬아슬하게 했다.



'댄서의 순정' '달콤, 살벌한 연인', '시간', '이브의 유혹'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전세홍은 영화 '실종'과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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