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해피페이스북, 집밥 백선생 백종원, 크라임씬2 표창원, 신분을 숨겨라, 후아유 종영
연예 2015/06/17 14:00 입력 | 2015/06/17 14:00 수정

100%x200

ⓒ JTBC '크라임씬2' / tvN '신분을 숨겨라' 포스터 / tvN '집밥 백선생' 캡처 / 육성재 트위터 / 뉴스1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이미연 해피페이스북, 집밥백선생 백종원 목살스테이크카레, 크라임씬2 표창원, 신분을 숨겨라, 후아유 마지막회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이미연 복귀작 영화 ‘해피페이스북’ 확정

배우 이미연이 영화 ‘해피페이스북’ 출연을 결정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피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람들의 유쾌한 러브스토리로, 이미연은 극 중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이자 미혼모인 콧대높은 커리어 우먼 조경아 역을 맡았다.

이미연이 이 영화를 택한 이유는 “동시대적인 호흡을 할 수 있는 영화의 소재와 일상적이고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조경아라는 캐릭터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2. 집밥백선생 백종원 목살스테이크카레

16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양파 캐러멜 카레와 목살 스테이크 카레 레시피를 공개했다.

‘양파카페 레시피’는 “양파를 살짝 볶으면 물이 생기지만 계속 볶으면 향이 산다. 카레를 몰라도 양파만 들입다 오래 볶으면 된다. 양파를 볶고 끓이느냐 안 볶고 끓이느냐의 차이가 크다”고 설명하며 “양파를 많이 볶으면 캐러멜화 돼서 단 맛이 난다. 양파를 반찬으로 못 먹겠다고 느낄 정도로 많이 볶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양파와 당근, 고기 등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만들고 카레를 만들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목살스테이크 카레’는 밑간을 한 목살을 튀기듯이 굽는게 포인트다. 채썬 양파를 넣어 함께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고 재료에 물을 부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이고 마지막에 카레를 붓는다.

이날 백종원은 막간 요리로 감자채볶음 만들기 꿀팁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일정하게 썰어야 볶을때 무르거나 덜 익는 것이 없다. 칼질이 서툴때는 채칼을 쓰면 굵기가 일정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자를 바로 볶지 않고 물에 한번 삶으면 부드러운 맛을 더할 수 있다”며 채썬 감자와 함께 양파와 당근을 삶으면서 맛소금으로 간을 한 후 마지막 후추로 감칠맛을 더했다.

3. 크라임씬2 표창원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에는 범죄 수사 전문가 표창원이 출연한다. 표창원이 특별 탐정으로 초대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표창원은 녹화 현장에서 전문가다운 차원이 다른 수사 방법을 보여줬다. 실제 사건에서 익힌 직관력과 놀라운 기억력, 미소 띤 얼굴로 정곡을 파고드는 질문을 서슴지 않아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

표창원은 “크라임씬 보통 아니다. 실제 사건도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다”는 소감을 밝혀, 크라임씬2 레전드를 예고했다.

4. 신분을 숨겨라 시청률 공약

16일 1,2회 연속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는 각 2.34%와 1.89%의 시청률로 평균 2.12%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률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소이는 1%가 넘을시 카페에서 커피를 쏘겠다, 이원종은 2% 넘으면 경찰분들게 간식을 쏘겠다, 박성웅은 3%넘으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 김범은 4%돌파시 인간 샌드백이 되겠다는 공약을 내건바 있다. 첫 방송 만에 윤소이와 이원종의 내건 시청률이 돌파돼 공약 이행에도 눈길이 간다. 곧 인간 샌드백이 된 김범의 모습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특수 수사팀의 이야기를 다룬 도심 액션 드라마로,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김민준 김태훈 등과 함께 ‘나쁜녀석들’ 제작진이 뭉쳤다. 

5. 후아유 종영 소감

16일 KBS2 ‘후아유-학교2015’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몇달동안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저희 감독님들과 스텝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부은얼굴도 예쁘게 찍어주시려 노력해주시고. 즐겁게 호흡맞춰주신 주혁오빠, 성재오빠도 고마워요”라며 “조금은 힘들었지만 많이 응원해주셔서 그 힘으로 마지막까지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할게요”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마지막회에 4위라니.. 진짜 기뻐서 죽을 것 같아”라며 직접 부른 OST가 4위에 음원차트 4위에 오른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이날 정오 공개된 육성재가 부른 ‘러브송’은 17일 자정 5개 국내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한이안이라는 캐릭터를 접했을때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너무 이른 시간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 설레기도 하였지만 부담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주어진 역할에 비하여 제가 너무 부족하여 잘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제 자신에게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오기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고 미리 준비하고 쉼 없이 노력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델이자 배우 남주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세요! 후아유 많이 사랑해주시고 함께 했던 모든 배우.스태프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학교 시리즈 최강 악역을 맡은 조수향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또 행복했습니다. 잊지 못 할 작품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 꼭 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소영이의 웃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앞으로 소영이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못된 짓도 많이 하고 실제로도 삐뚤어진 구석이 많은 아이였지만 그 아이의 삶조차도 존중받아져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소영이를 많이 아꼈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후아유를 사랑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