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에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TV같은 화질 폰으로 구현’
IT/과학 2012/11/16 17:28 입력 | 2012/11/16 17: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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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커뮤니티

‘갤럭시S4’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풀HD 아몰레드’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갤럭시S4’등 차기 전력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는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현재 모바일용 풀HD 아몰레드를 개발하고 있고 양산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보고 있어 첫 번째로 탑재할 제품으로 ‘갤럭시S4’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아몰레드의 특징은 얇고 색 재현율이 높으며 전력소비 또한 크지 않아 최적의 모바일 디스플레이로 주목 받아 왔다. ‘갤럭시S4’에 풀HD 아몰레드가 탑재된다면 TV와 같은 우수한 화질을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차별점을 아몰레드를 꼽을 만큼 아몰레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실제로 현재까지 나온 갤럭시 시리즈 전부 아몰레드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S4’에 대한 예상 스펙은 1.6GHz 엑시노스 5450 Cortex-A15 쿼드코어 탑재에 3GB RAM, 1300만 화소 카메라, 5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1920x1080), 3100mAH 배터리로 요약할 수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갤럭시S4에 탑재될 듯”,”샤프도 풀HD 5인치 스마트폰 대거 출시하면 삼성도 할꺼다”,”배젤만 잘 조절해서 갤스3 정도급으로 만들 수 있을 듯”,”갤3산지 1달도 안됐는데 갤스4 이야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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