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김아중 영화 ‘나의 PS 파트너' 발칙한 19금 폰스캔들 티저 포스터 대공개
문화 2012/10/17 12:17 입력 | 2012/10/17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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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성, 김아중 주연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발칙하고 대담한 카피와 포즈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지성은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다 충격적인 전화 한 통에 무장해제되는 남자 ‘현승’역을 맡았고, 김아중은 5년 째 프로포즈만 기다리다 못해 극약처방으로 발칙한 이벤트를 시도하려다 엉뚱한 남자에게 뜨거운 전화를 걸어버린 여자 ‘윤정’으로 분했다.



1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대담한 카피와 포즈 그리고 화끈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우리 그냥 통화 몇 번 한 사이에요”라는 카피로 PS의 의미를 은근히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섹시한 표정의 김아중이 지성에게 안겨있는 포즈는 통화만 몇 번 했다는 카피와 대비되며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빨간색 바탕에 그려진 묘한 자세의 픽토그램이 시선을 잡아끌며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러브토크 ‘나의 PS 파트너’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해당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야해” “뭔가 기대되는 내용이네요” “두분다 매력적이심” “12월만 기다려야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폰스캔들을 다룬 지성과 김아중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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