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브래드피트-안젤리나 졸리 지하감옥 리모델링에만 5만 달러
연예 2012/10/15 12:07 입력 | 2012/10/15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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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대표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 리가 지하에 감옥을 만들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프랑스 사유지에 있는 어부의 헛간을 지하감옥으로 리모델링했다’고 보도했다.



쇼비즈 스파이는 브란젤리나 커플 측근의 말을 빌려 “졸리와 피트가 아이들에게 산책을 하러 간다고 말하고 그 곳에 간다”며 “그 곳에는 침대와 부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도구들이 즐비해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지하감옥은 ‘굴’ 같이 생긴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데 5만 달러 정도(약 5,600만원) 들었으며 완벽 방음되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하감옥에 빵 터졌네” “돈 많으니까 별걸 만드네” “대표적인 불륜 커플” “뭘해도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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