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 ‘두근두근-인도’ 본방사수 꿀팁 및 시청포인트…시청률 공약은?
연예 2015/04/10 15: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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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두근두근-인도' 페이스북


‘두근두근 인도’ 시청률 8% 넘으면 프리허그를?…스타 특파원들의 리얼 취재 여행기 시청 팁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두근두근-인도’가 오늘(10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로 구성된 5인의 스타 특파원들의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은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의 시청포인트 3가지가 공개됐다.

1. 초특급 스타들의 좌충우돌 ‘취재기’

‘두근두근-인도’는 인터뷰를 당하기만 했던 최고 한류 아이돌 5인방이 인도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취재기를 담았다. 이들이 유일하게 공연하지 못한 ‘인도’에서 난생처음 인터뷰어가 되어 취재에 나선다.

어설픈 스타 특파원들이 ‘기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취재 현장과 웃음 터지는 리얼한 순간을 포착한 ‘신개념’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2. 한류 아이돌 캐릭터 열전

‘슈퍼주니어’ 규현을 필두로 일명 규라인으로 불리는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와 숨은 조력자 ‘동방신기’ 최강창민까지.

연예계 술친구 5인방의 과거와 코믹 댄스 배틀까지, 우정과 배신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깐깐 집사 ‘규’, 단순무식 ‘민호’, 에너자이저 ‘종현’, 리액션 ‘성규’, 인도통 ‘수호’의 반전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 한국인이 생각하는 인도와 인도인이 바라보는 한국, ‘흥 넘치는 인도’의 발견

스타 특파원들의 발로 뛰는 취재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인도 사람을 만나면서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깨달아간 인도와 만난다. 우리가 몰랐던 ‘흥이 넘치는 인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KBS 2TV '두근두근-인도'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지난 9일 ‘두근두근 미리보기’ 생중계가 진행됐다.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 5인방은 콩트를 곁들여 본방사수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세계사 공부를 핑계로 본방을 사수한다” 시험 범위가 인더스 문명이라고 하며 채널을 고정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두근두근-인도’를 틀어놓고 리모컨이 숨겨놓고 리모컨을 못찾는 연기를 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본방을 사수한다” 가족들의 카드 명세서와 성적표 등 가족들을 협박해 본방을 사수하는 장면이 담겨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두근두근 5인방’은 첫 방송 시청률이 8%를 넘으면, KBS 계단 앞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규현은 “옷은 한 장만 입기”라며 깨알 같은 ‘자체규정’까지 정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 ‘두근두근-인도’는 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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