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과 김규리의 열애 전 스킨십을 포착한 사진이 화제다.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주혁(40)과 김규리(33) 커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네티즌 수사대가 그 동안 두 사람의 애정행각 정황을 포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규리는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의 나쁜손, 날 바라보라고 김쭈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 포스터 촬영장에서 김주혁에게 백허그 하는 사진과 얼굴을 만지는 등 자연스러우면서 과감한 스킨십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게 이때부터 의심스럽다”며 온라인상 논쟁이 벌어졌다. 함께 촬영한 배우 백도빈도 “김주혁과 김규리의 열애는 감쪽같아 정말 몰랐다”고 밝힌바 있을 만큼 두 사람이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보인다.



김주혁과 김규리 커플은 3개월 전부터 정식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고 시기상조다. 예쁘게 봐달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커플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오는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