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매입한 청담동 단독주택 화제 ‘21살에 자기 집 마련이라니..부럽다’
연예 2012/09/03 15:15 입력 | 2012/09/03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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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구하라가 청담동에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카라 구하라는 최근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구입해 현재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구하라는 현재 소속사 인근 논현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지만, 이번에 매입한 단독주택의 위치가 남자친구인 비스트 멤버 용준형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약 200m 거리에 있어 근접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사를 하기 위해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 시작했다.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구하라가 단독 주택을 구입한 것은 맞지만 자산관리 차원에서 단독주택을 구입한 것이며, 구하라가 직접 거주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하라가 매입한 청담동 주택은 37년된 낡은 건물로 벽돌조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물 연면적은 138㎡이며 약 11억6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사적으로 구매한거라 소속사도 최근에 사실을 알았고, 단독주택 구입과 관련해 소속사는 어떤 특별나게 조언을 해주거나 한 부분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용준형 근처로 가는건가 했더니..” “자산관리? 대단하네” “벌써부터 재테크를...훌륭하다” “21살에 자기 집이 있다는게 부럽다 정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카라 미니앨범 ‘판도라’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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