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수지가 말을 타는 장면이 목격되어 화제다.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미쓰에이 수지가 ‘애마 수지’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 11일 방송분에는 마산 무학여고의 핸드볼 부 여학생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관광을 책임진 김신영과 수지는 학생들과 함께 승마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지는 과거 승마 체험을 해 본 경험이 있어 능숙한 자태로 말을 타메 게스트들을 리드해 ‘애마 수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또한, 수지는 또래인 마산 무학여고 핸드볼 부 여학생 게스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여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는 후문.



한편, 수지는 즉석에서 열린 ‘포토제닉 콘테스트’에서 섹시한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들을 휘어잡았으며, 수지의 ‘애마 수지’로의 파격 변신은 11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 KBS 2TV ‘청춘불패2’에서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