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우에노 주리, 한일 합작드라마 주인공 확정 ‘기대감↑’…올해 하반기 방영
연예 2015/03/31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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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 우에노 주리 공식사이트


‘韓日톱스타’ 탑-우에노 주리를 한 드라마에서 만난다 “드라마는 어떤 내용?”
빅뱅 탑·우에노 주리 한일합작드라마서 커플 호흡 맞춘다…우에노 주리는 누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탑과 우에노 주리가 한일 합작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가수 겸 배우인 탑(빅뱅·본명 최승현·28)과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우에노 주리(29)가 한일 합작 드라마의 주인공에 확정됐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기획과 제작은 CJ E&M과 일본 엔터테인먼트기업 AMUSE INC.(아뮤즈)가 공동으로 하며,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양 기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탑과 우에노 주리의 한일합작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 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CJ E&M 이승훈 PD는 “1년에 가까운 기획기간을 거쳐 프로젝트가 제작에 돌입하게 됐다. 기획단계에서부터 남녀주인공으로 탑과 우에노 주리를 염두에 두고 기획했는데 이렇게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PD는 “한일 최고의 특급스타가 함께 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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