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딸 태은 양을 방송에서 공개하며 ‘딸바보’ 임을 인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름방학 특집 2탄에서 차태현은 딸 태은 양을 공개했다.



이날 차태현은 자신의 딸 태은 양을 안은 채 여름방학 특집 2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편에서 함께 여행을 떠날 오스트리아 국적의 재외동포에 대해 공부했다.



차태현은 본격적인 촬영 전 자신의 집에서 딸 태은 양을 안은 채 셀프카메라에 등장해, 먼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자 태은 양은 카메라가 신기한 듯 계속해서 뚫어지게 쳐다본다.



이후 차태현은 태은 양을 연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재외동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다, 태은 양이 졸린 듯 하품을 하자 정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볼에 뽀뽀하며 ‘딸바보’ 임을 격하게 인정했다.



이에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에구~애기 너무 귀엽네요” “딸 바보될만하네” “차태현도 멋있고, 태은양도 예쁘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태현이 딸 태은 양을 공개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해외동포 특집은 AGB닐슨 제공 13.6%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