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북한 특권층만을 위한 혜택’
경제 2012/08/03 11:23 입력 | 2012/08/03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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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영상 캡쳐

북한이 김정은 체제를 맞이 하여 새로운 놀이공원을 공개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북한 방송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인 김정은이 준공을 앞둔 새로운 놀이공원 ‘능라 인민 유원지’를 둘러봤다고 전했다.



1단계인 미니 골프장과 수영장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을 갖춘 '능라 인민 유원지'는 1차 공사가 모두 완료 되었으며 능라도를 중심으로 모란봉과 문수지기를 연결하는 도로 및 수족관 건설을 비롯해 2단계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미니 골프장과 물놀이장(수영장)을 둘러 보았고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놀이공원 보면 놀라겠다”,”북한의 워터파크 가보고 싶다”,”굶고 있는 국민들이 많은데 놀이공원은 사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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