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불륜막장 끝판왕 등극’리설주 김정은과 결혼 전 유부녀였다니’
정치 2012/08/02 15:48 입력 | 2012/08/02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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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 바이두

중국의 한 매체가 북한 북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는 불륜녀 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검색포털 사이트 바이두가 북한 북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 부인’리설주’의 인물정보에 이혼 경력을 명시해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은이 2000년 스위스 베른의 국제학교 재학시절부터 리설주와 교제를 시작했지만 당시 리설주는 다른 남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소개하며, 스위스에서 돌아온 김정은이 김일성 군사종합대학을 졸업할 당시 아버지 김정일이 리설주와 헤어질 것을 명령했지만 당시 리설주는 전 남편과 혼인 상태였으나 김정은과는 연인관계를 지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012년 3월 8일 리설주가 무대공연 중 “김정은의 딸아이를 가졌다”고 공개적인 발언을 하여 김정은이 이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고 리설주의 전 남편 또한 이 상황을 알고도 묵인 할 수 밖에 없었으며 김정은 위원장의 아이를 갖게 된 것을 알게 된 이후에 바로 이혼했다고 소개했다.



리설주는 유부녀로 양다리 불륜이였고 김정은 위원장 또한 그 당시 리설주 이외에 현송월과도 교제 사실이 전해지면서 불륜행각 또한 세습이라는 비아냥 거리가 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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