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대희 기자] 30일(월)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나는 왕이로소이다’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 현장에는 배우 주지훈, 변희봉, 박영규, 백윤식, 이하늬, 임원희, 이미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이 되기 싫어 궁을 떠난 왕자 충녕이 자신과 닮은 노비 덕칠이 되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3년 만에 컴백하는 주지훈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세자 책봉 어명에 야반도주 해버린 왕자 충녕과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꼼짝없이 충녕 노릇을 하게 된 노비 덕칠 역을 맡아 1인2역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다음 달 8일 개봉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