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심촬영 中 ‘밤새 뽀뽀 받아보자’, 누리꾼 ‘이민정이 뽀뽀해준다면 나도 사심 가득’
문화 2012/07/27 14:24 입력 | 2012/07/27 14: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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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빅 공식 홈페이지

배우 공유가 촬영 중 사심을 드러냈다.



26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공식 홈페이지에 ‘다란씨, 어장의 물고기에게 돌진’이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빅’의 마지막회 강경준(공유 분)과 길다란(이민정 분)이 가족 몰래 마당에서 데이트를 하다 다란이 자신이 선물해준 시계를 경준이 호수에 버리자 다시 찾아와 돌려주며 기습 뽀뽀를 하는 장면에서 수차례 NG가 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다.



연이은 NG에 공유는 “그래, 밤새 뽀뽀 한번 받아보자!”라며 소리치며 즐거워하며 웃었다. 또한 이민정의 뽀뽀에 너무 좋아하자 ‘컷’ 소리가 나며 NG가 나자 “지철(공유 본명)아, 연기를 해..연기를!”이라고 사심이 드러나는 자책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메이킹도 훈훈하네” “나같아도 이민정이 뽀뽀해주면 저럴거야” “공유-이민정 참 잘 어울리는데..” “사심이 쩌네 크크”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빅은 지난 24일 종영했으며, 후속작으로는 조여정 김강우 주연의 ’해운대 연인들‘이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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