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수현과 극비리에 뉴질랜드 여행?? ‘최강대세 커플’ 의류 모델 발탁
연예 2012/07/26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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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일모직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수수커플(수현-수지)였던 김수현과 수지가 빈폴 아웃도어 광고를 통해 1년 6개월만에 재회했다.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는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빅’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미쓰에이(miss.A)의 수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2012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기존모델인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 번째 광고 촬영은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로맨스 콘셉트로 극비리에 진행됐다. 두 사람은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달콤한 연인으로 연출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2012년 최강 대세다운 면모를 보였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이미 드라마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수수커플이 최근 20~30대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해 빈폴 아웃도어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수지의 다재다능함과 밝은 매력이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과 수지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빈폴 아웃도어의 첫 번째 광고는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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