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김정은과 리설주 슬하의 자녀가 1명 ‘결혼한지 꽤 됐네’
정치 2012/07/26 10:44 입력 | 2012/07/26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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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영상캡쳐

북한 북방위원회 제1원장인 김정은과 공개 활동에 동행한 여성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제1위원장인 김정은과 함께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보인 리설주는 여동생 혹은 비서 등과 같은 추측성 소문이 난무한 가운데 ‘부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나오기 시작했다.



25일(현지시간) 북한 조선중앙TV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 영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부인이신 리설주 동지와 함께 능라 유원지 준공식에 나오셨습니다”라는 방송을 내보내면서 김정은의 부인임을 공식적으로 확인 시켜주었다.



리설주는 2009년 김정은과 결혼 하였고 27살에 키는 164cm 정도이며 김일성 종합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으로 결혼 후 2010년 김정은과 리설주 슬하의 자녀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5년 9월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에 청년학생 협력단 소속으로 방한한 17세의 여학생 리설주가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동일인물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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