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상을 훔쳐보려 CCTV 설치 소름 돋는 행동..‘팬이라고 불릴 자격 없다’
연예 2012/07/10 17:01 입력 | 2012/07/10 17:12 수정

100%x200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사생 팬의 도가 넘는 행동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아이돌 사생 팬의 만행’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그룹 JYJ 박유천의 집 주차장과 베란다에서의 박유천 모습으로 일명 사생 팬들이 박유천의 집에 설치해놓은 CCTV 영상을 캡쳐한 것이다.



사생 팬들은 박유천뿐만 아니라 JYJ 멤버들의 집 주차장과 베란다 주변을 개별적인 CCTV로 설치했으며, 사생 팬들은 CCTV를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모습을 캡쳐를 해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박유천은 사생 팬들을 의식한 듯 주차장 벽 뒤에 숨어 주위를 살핀 뒤 조심스럽게 이동하거나 베란다에 나와서도 얼굴을 가리는 등 무대가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모든 행동이 불가능해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팬이 할 짓이냐” “팬이라고 부를 자격도 없는 사람들” “진짜 나 소름 돋았네” “한국에서 연예인하려면 저런걸 견뎌야 하는구나..” “머리들이 저런거에는 잘 돌아가네” “저거 CCTV 산 돈 다 니들 부모님 돈일텐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지난 3월 사생 팬과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아 사생 팬들의 소름 돋는 만행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