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최면에 빠져서도 ‘장동민-유상무와의 추억이 가장 행복해’
연예 2012/07/09 10:23 입력 | 2012/07/09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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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제공 무작정패밀리

개그맨 유세윤이 최면 중에도 옹달샘 멤버인 유상무, 장동민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무작정 패밀리'(제작 : MBC 플러스미디어)에서는 최면 전문가 설기문이 등장해 유세윤에게 최면을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설기문의 최면에 빠진 유세윤은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가평에 놀러 갔던 일이 가장 행복했다. 우리끼리 있는 것이 좋았다"고 말해 옹달샘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유세윤은 "방송에서 가식적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고 언급했고, 이에 설기문은 유세윤에게 최면 요법을 걸어 기분을 좋게 하자 유세윤은 행복한 표정을 한 채 체면을 마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문숙은 스킨십에 거부감이 있는 자신의 문제를 치료하려 하는 설기문의 최면을 거부했다.



‘무작정 패밀리’는 대본 없이 진행되는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로 캐릭터가 강한 출연진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모아 매주 상황만을 제시하고 리얼하게 연출해 나가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무작정 패밀리’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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