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아나운서 방송사고, '방송 중 레몬 먹다가 사레 걸려, 복불복도 아닌데 왜?'
연예 2012/07/07 17: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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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춮처 = JTBC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여성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사레가 들리는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JTBC 뉴스10'를 진행하던 차예린 아나운서는 '레몬 다이어트의 스디쓴 함정'이라는 타이틀로 원푸드 다이어트의 폐해에 대한 보도를 소개했다.



차 아나운서는 "짧은 기간 빠르게 살을 빼기 위해 레몬으로 2주 버티는 레몬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함정, 오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는 코멘트 도중 레몬 사레에 걸려 헛기침을 터뜨렸다. 하지만 프로답게 이내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 아나의 방송사고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다.



한편 차예린은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됐으며 같은 해 벨로루스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인기투표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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