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베이글녀 ‘시노자키 아이’ 게임 속 섹시한 마법사로 변신?
경제 2012/07/02 14:09 입력 | 2012/07/02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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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시노자키 아이(19)가 게임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시노자키 아이가 최근 세가에서 발표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전용 온라인 게임 ‘사무라이 & 드래곤즈’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시노자키 아이는 그룹 에르의 멤버로 지난 2008년 17세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가슴 사이즈가 G컵으로 일본 최고의 베이글녀로 손꼽히고 있다.



‘베이글녀’ 시노자키 아이가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유는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공식커뮤니티 사이트인 프레모큐에서 실시한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만화가 시바다 요쿠사루의 마법사 캐릭터와 가장 닮은 사람’ 이라는 주제의 유저 앙케이트 결과에서 1위를 했기 때문.



이후 ‘사무라이 & 드래곤즈’ 홍보 모델로 발탁된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6일 도쿄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서 마법사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장해 프로모션 영상을 촬영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한 ‘사무라이 & 드래곤즈’ 게임 코스튬 플레이 프로모션 비디오가 일본을 넘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조회수 50만을 넘어서며 전 세계 누리꾼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가 모델로 발탁된 ‘사무라이 & 드래곤즈’ 는 현재 일본에서만 서비스되는 게임으로 동접자수가 8만명을 넘어서는 게임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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