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배우 박신혜 이번에는 법학도 변신? 영화 ‘12월 23일’에서 만나요~
문화 2012/06/01 16: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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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2012년 차기작으로 영화 12월 23일을 선택했다.



영화 ‘12월 23일(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 제공 배급 NEW)’은 ‘각설탕’ ‘챔프’의 이환경 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작품으로 박신혜는 정신지체 아버지(류승룡 분)의 총명한 법학도 딸로 변신해 순수함과 당당함 사이를 오가며 한층 더욱 성숙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박신혜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 읽었을 때 너무 눈물이 흘렀다.”면서 “따뜻한 감동과 웃음, 눈물이 담겨있는 멋진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고, 새로운 박신혜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박신혜의 소속사는 “영화 12월 23일은 이제까지 박신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차기작 선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영화 ‘12월 23일’은 박신혜와 함께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김정태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영화 ‘아이엠샘’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떠오르게 하는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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