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1분 출산 비결 공개, 무용으로 인한 황금골반 때문 ‘이렇게라면 10명도 가능?’
문화 2012/05/02 10: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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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오윤아가 ‘1분출산’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윤아는 진통 3시간을 겪은 후 1분 만에 출산을 한 사연을 털어놨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출산할 때 골반이 벌어지는 것 때문에 보통 진통을 느끼는데 나는 어렸을 적부터 무용을 했던 탓에 이미 골반이 벌어져 있어 아이를 1분 만에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또 “조산으로 한 달 반 빨리 아이를 낳았는데 담당의사 이삿날 양수가 터졌다. 의사가 초산은 진통을 오래 하니 내일 병원에 오겠다고 했는데 벌써 아이 머리가 나와 있었다”며 “진통 3시간 분만 1분 만에 아이가 나왔다. 이렇게 낳으면 10명도 낳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비, 소녀시대 티파니, 엠블랙 이준, 탤런트 오윤아, 이현진, 한지우, 방송인 박경림, 선우, 김나영, SBS 아나운서 김환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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