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어 “박수진이 100점 준 맛집”…뷔페 위치와 가격은?
연예 2015/03/09 17: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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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채널 '2015 테이스티로드' 페이스북


로브스터 무제한 뷔페, 랍스터 말고도 해산물, 갈비찜 등 메뉴 풍성 “침 나오는 비주얼…하지만 너무 비싸”
‘테이스티로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박수진-리지 홀린 메뉴는 무엇? “살아있는 싱싱함만큼 가격도 대박”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케이블TV 올리브채널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MC 박수진과 리지는 ‘대세 메뉴’를 찾아 나섰고,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몰 1층에 위치한 로브스터 무한리필 전문점 ‘바이킹스워프(VIKING’S S WHARF)’를 소개했다.

로브스터 찜과 허니버터 로브스터를 맛 본 두 사람은 환호성을 터트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극찬했고,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니 말도 안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테이스티로드 페이스북에는 박수진이 로브스터와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최상급 로브스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수진이가 무려 100점을 다 준 맛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박수진이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나, 로브스터보다 작은 박수진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올리브채널 '2015 테이스티로드' 페이스북


한편 ‘바이킹스워프’는 로브스터(일명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리필해주는 뷔페다. 다양한 요리법을 사용해 랍스터를 제공할 뿐 아니라, 랍스터 외에도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도 준비 돼 있다. 이 밖에 유명 브랜드 커피와 케이크, 아이스크림까지 디저트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동벨도 랍스터 모양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가격은 성인기준 1인당 100달러(약 1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50달러(약 5만 5천원)이며 방문 전날 환율로 가격을 계산해 받는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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