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4 , 이번에도 일냈다 , 노래방 통한 참가신청 오픈
연예 2012/04/17 11: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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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대한민국 오디션 사상 최초로 노래방을 통한 참가 신청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슈퍼스타K4 제작사인 엠넷은 “오늘부터 전국의 금영반주기 인터넷 설치업소에서 슈스케4 참가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참가 신청을 망설였던 남녀노소 누구나 친구, 동료와 노래를 즐기면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슈스케4 지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슈스케4 참가를 원하는 예비 응모자들은 ARS(1600-0199) 지원, UCC 지원, 노래방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노래방에서 슈스케4 지원을 하는 방법은 간단한다. 먼저 슈스케4 지원이 가능한 노래방인지 확인 후(http://superstark.mnet.com/board/board.asp?seq=67182) 반주기 리모콘의 ‘녹음’ 버튼을 누르고, 녹음 대기 상태에서 본인이 선곡한 노래를 하면 된다. 노래가 끝나면 녹음곡 리스트가 화면에 나타나는데, 응모를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화면에 나타난 휴대폰 번호 입력 화면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한다. 이 때 “오늘 녹음곡을 슈퍼스타K4에 도전하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URL이 문자로 전송되는데, 해당 URL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1차 예선에 응모가 된다. 전국의 금영반주기 인터넷 설치업소로 녹음이 가능한 약 1만개의 노래방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ARS와 UCC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는 <슈퍼스타K4>는 17일 현재 72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국민 오디션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슈퍼스타K4 참가자 접수는 ARS 1600-0199번으로 할 수 있다. 국적 불문, 나이 불문,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RS 안내에 따라 개인과 단체를 선택하고, 나이와 예선 지역을 입력한 후 1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UCC 지원은 유튜브에 본인의 노래 영상을 올리고 해당 동영상 페이지의 URL을 슈퍼스타K 홈페이지(http://superstark.mnet.com/)에 남기면 된다. <슈퍼스타K4>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 17일(금)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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