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노을 , 4월 19일 싱글앨범 컴백 초 읽기
연예 2012/04/12 10: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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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TM 엔터테인먼트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상곤,전우성,나성호,강균성)이 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노을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기획한 4인조 보컬그룹으로, 데뷔 당시 ‘세계최초 모바일그룹’이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한 노을은 데뷔곡인 ‘붙잡고도’를 비롯해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등으로 활약했다.



2007년 멤버들의 군입대등으로 그룹활동을 중단했던 노을은 지난해 10월, 약 5년 만에 대중의 곁으로 돌아와 ‘그리워 그리워’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K-POP차트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 후 앨범 발매에도 불구하고 ‘그리워 그리워’로 대중들을 매료시킨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앨범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노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지난 한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을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노을에게 딱 맞는, 그리고 봄의 감성에도 딱 맞는 음악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노을의 싱글앨범은 오는 4월 1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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