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표명, ‘명예실추에 대한 정정보도 및 사과보도 요구’
연예 2012/04/11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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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가 성폭행 혐의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변호사를 통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장 씨의 체포와 관련된 보도들이 소속 연예인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정정과 철회를 요구했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 대표와 관련해 일부 언론의 과장과 허위보도, 전혀 무관한 소속 연예인들의 실명 거론 및 사진 게재 등은 막대한 업무 차질과 손실을 초래한다”며 “정정 또는 사과 보도를 하지 않는 언론에 대해 민형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씨가 대표로 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전진, 고주원, 대국남아, X5, 신지수 등이 속한 대형 기획사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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