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공약, "시청률 40% 넘으면 명동에서 함께 셔플댄스~"
문화 2012/03/22 18: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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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사랑비>의 주인공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과 '세계스타'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 명동에서 셔플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22일(목)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근석은 <사랑비> 시청률이 40%가 넘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40%라 꿈의 시청률인데 만약 된다면 명동에서 셔플댄스를 추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상대역 윤아는 "40% 공약이라 딱히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만약 된다면 장근석씨와 함께 셔플을 출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아는 "꼭 장근석씨와 명동에서 셔플댄스를 추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과 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비>는 아날로그 시대의 70년대와 디지털 시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시대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 사랑, 우정, 꿈을 아름답게 그려낼 윤석호표 명품 멜로드라마다.



한 폭의 수채와 같은 장면들로 시청자들에게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사랑비>는 <봄의왈츠>, <여름향기>,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계절시리즈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이 6년 만에 <가을동화>, <겨울연가>에 이어 오수연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 더욱 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 명품배우 이미숙(2012년 김윤희 역), 정진영(2012년 서인하 역), 김시후, 김영광, 손은서, 황보라, 서인국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돼 눈길을 끈다.



한편, 세월이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낼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드림하이2> 후속으로 오는 3월 26일(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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