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윤아 옆에 있지만... 소녀시대에선 유리가 제일 좋아!
연예 2012/03/22 18:22 입력 | 2012/03/22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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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박세완 기자]3월 22(목)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 장근석은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분은 누구?"라는 질문을 받았고, 바로 옆에 있던 윤아와 눈맞춤을 한 뒤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어진 장근석의 대답은 "유리"였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 네가지 계절 시리즈에서 감성적인 영상을 선보인 바 있는 윤석호 연출의 <사랑비>는 비와 사랑의 공통점을 통해 윤석호 연출만의 또 다른 사랑이야기다.



이에 한류스타로 우뚝선 장근석과 세계적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김시후, 손은서, 황보라, 서인국, 이미숙, 정진영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선보인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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