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포스터 이미지로 빙의!
문화 2012/03/06 18: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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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박세완 기자]6일(화)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가비'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영화 '가비'는 아관파천(1896,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사건)을 시대적 배경으로 진행되는 허구의 드라마로 커피와 고종 암살 음독설이 인과관계가 있을 것이란 재밌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이 참석했다. 완성된 영화의 첫 시사회라 그런지 배우들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때문에 이어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완벽한 대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영화는 오는 3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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