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이미쉘이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열창했다.



4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는 TOP10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미션은 'My story'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하는 것.



이날 이미쉘은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양현석은 "원미연 선배님이 이 자리에 나와계시는데 원미연 선배님 못지 않게 좋은 느낌을 받으며 감상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보아는 "예뻐진 것 같다. 너무 고마운 것은 목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 같다. 하지만 100%는 아닌 것 같으니 앞으로 라운드를 위해 목소리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박진영은 "들숨과 날숨이 호흡이 잘 된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은 이미쉘에게 89점 (보아), 85점 (박진영), 90점 (양현석)을 줬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