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돈스파이크 결별, "8년 열애 종지부...'음악적 동료 사이로'"
연예 2012/03/02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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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장연주가 8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2일 오전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와 가수 장연주가 8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들은 지난 2002년 가수와 작곡가로 처음 만나 2005년 연인사이로 발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최근 연인사이를 정리하고 음악적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결별 후에도 장연주의 디지털 싱글 앨범 작업을 도와주는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1996년 포지션의 건반 연주자로 시작해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리쌍, 린, 신승훈, 인순이, 윤미래, 양파, 임창정 등 국내 대표적인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장연주는 2003년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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