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비너스 란제리' 모델로 발탁돼 남성들 마음 흔들 준비 완료
경제 2012/02/14 11: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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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비너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란제리 모델로 발탁됐다.



이하늬는 최근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새 모델이 됐다. 비너스는 오는 3월부터 여성 속옷의 중요성을 담은 TV캠페인을 시작한다.



비너스는 “이런 캠페인에는 완벽한 바디에 지성미까지 갖춘 이하늬 만큼 적합한 모델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그 동안 수차례 속옷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비너스의 광고 콘셉트가 끌려 결국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하늬는 화사한 여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하얀 꽃과 핑크 망사 위에 기대어 웃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은 우아하고 사랑스럽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미니시리즈 ‘불후의 명작’에서 영주 역을 맡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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