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장나라, 후배 김민서 위해 ‘해품달’ 스태프에 삼계탕 150분 대접
연예 2012/02/02 17: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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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키이스트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해품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민서를 위해 삼계탕 150인분을 대접했다.



장나라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중전 보경 역으로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는 김민서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 양주세트장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약 15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한 장나라는 ‘보경이 많이 아껴주세요. 김민서 팬클럽 회장 나라짱’이라는 센스 있는 카드를 준비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나라 언니의 응원 덕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와 김민서는 지난해 7월 종영한 드라마 '동안미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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