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강예빈과 열애설 이후 연락안해...방송 챙겨주던 사이였는데"
연예 2012/01/26 11: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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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강예빈과의 열애설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 최측근 특집으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유상무, 홍인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상무는 강예빈과 열애설에 대해 “정말 친했던 사이였다. 방송까지 서로 챙겨줄 정도였다”며 “PC방을 개업하면서 일일 아르바이트 이벤트를 기획하고 광고효과를 많이 봤다”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바람둥이 이미지인 줄 몰랐는데 진짜 사귀는 사이인줄 알더라”며 “강예빈 쳐다도 보지말자고 말한 뒤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그는 “지금은 그런 일로 친했던 관계가 소원해져 안타깝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두피에 모낭충이 있다는 사실에 김준호가 직접 더럽고 잘 씻지 않는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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