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커플 탄생] '짝-스타애정촌' 김윤서 인기녀 등극! 김재경 0표 굴욕...
문화 2012/01/25 10:07 입력 | 2012/01/25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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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진행된 SBS ‘짝-스타애정촌’에서는 한정수, 박재정, 앤디, 황현희, 강균성, 이현과 김윤서, 신지수, 김재경, 유민, 이수정, 유혜영 아나운서가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특히 여성출연자들은 이번 기회를 꼭 잡고 말겠다는 다짐으로 애정촌을 찾아 시선을 모았다. 유민의 경우 일본 스케줄을 조정하면서까지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김윤서․이현, 유민․박재정, 신지수․강균성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커플로 성사되었다. 이들은 각각 다른 스타일의 사랑방법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김윤서는 남자4호(앤디)에게 마음을 공개했다. 그러나 남자6호(이현)의 계속되는 구애에 마음을 열였고, 최종선택에서 남자6호를 선택했다.



여자1호(유민)는 초반부터 3명의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마음을 전하는 편지도 3통이나 받으며 짝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그러나 남자1호(한정수)와 남자5호(황현희)는 여자1호에게 진실된 마음을 전달하지 못했고, 결국 최종 선택은 남자3호(박재정)이 받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커플이 된 여자3호(신지수)와 남자2호(강균성)은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꾸준하게 서로의 마음을 공개했다. 여자3호가 남자1호(한정수)와 데이트를 떠났을 때 남자2호는 진심으로 섭섭해하며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여자3호에게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로 성사되었다.



이렇게 스타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커플이 될 때 단 한 표도 받지 못한 스타들도 있었다. 바로 여자4호(김재경)과 여자6호(이수정)이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이자 한류스타로 발돋음하고 있는 최고 매력녀 김재경은 이날 여자4호로 출연 특유의 밝은 성격을 숨김없이 공개하였지만 도시락 선택과 마음의 편지에서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또한 여자6호(이수정)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을 통해 남자 스타들의 마음을 얻으려 했지만 김재경과 함께 굴욕의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한 남자2호(앤디) 역시 최종 선택에서 이현을 선택한 김윤서에게 마음을 전해 누구와도 커플이 되지 못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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