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최고의 꿀피부 '백설공주녀 1위 선정'..뒤이어 한선화-고아라
연예 2012/01/05 13: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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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한가인이 여대생들이 생각하는 피부결 좋은 백설공주녀 1위에 선정됐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1년 12월 26일부터 2012년 1월 4일 서울 거주 여대생 279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피부결 좋은 백설공주녀는 누구?" 라는 설문조사에서 한가인이 1위에 선정됐다.



리젠클리닉 서 원장은 "백설공주녀는 현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미인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백설공주녀에 접합한 연예인으로 한가인 씨(132명, 47.3%)가 1위, 뒤를 이어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73명, 26.1%), 고아라(63명, 22.5%) 씨가 2, 3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 중 상당수는 한가인 씨의 순백색과 탄력있는 피부톤을 닮고 싶다는 희망사항도 남겼다. 백설공주녀 한가인 씨 외에도 한선화, 고아라 씨 역시 자타공인하는 피부미녀다. 백설공주녀와 같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 아울러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스킨 피드백 시스템을 갖고 있는 E2와 같은 고주파 프락셔널 레이저도 주름, 미백,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한가인 씨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에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결혼 후 광고 속에서 보여준 한가인 씨의 기미, 주름 한 점 없는 피부는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더욱 높여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근래 들어 고화질의 HD방송이 제작되면서 배우들의 피부 모공까지 보이는 시대가 도래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청순하고 신뢰감을 준다. 새 드라마 '달을 품은 달'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젊은 여성들의 한가인 씨에 대한 피부 워너비 열풍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 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방송가와 광고계에서도 한가인의 안방극장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우선 방송계에서는 "한가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피부미인이다. 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는 소식에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눈망울은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18%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는 탄탄한 원작과 함께 한가인 씨의 컴백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답" 이라고 평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이후 한가인 씨에 대한 CF 제의가 늘어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백설공주녀 한가인 컴백작인 '해를 품은 달'은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김수현 분)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한가인 분)의 애절한 사랑을 그리며 판타지와 궁중로맨스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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