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후속작 ‘부탁해요 캡틴’ 다섯 주인공 친필 인사 메시지 화제!
문화 2012/01/02 11:49 입력 | 2012/01/02 11: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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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 의 다섯 주인공인 지진희-구혜선-유선-이천희-클라라(이성민)가 친필로 적은 새해 인사 메시지가 화제다.



천부적인 조종실력을 갖춘 최연소 기장 ‘김윤성’ 역의 지진희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보냈으며, 패기 넘치는 부조종사 ‘한다진’ 역을 맡은 구혜선 역시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신년 메시지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엄격한 원칙주의 승무원 ‘최지원’ 역을 맡은 유선은 단아한 미소와 함께 “2012년 소망을 이루세요!” 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7년차 잘나가는 인천공항 관제사 ‘강동수’ 역을 맡은 이천희는 ‘하늘 천(天)과 숫자 2’를 적어 넣어 센스 있는 재치를 발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속에서 부사장 딸이며 상무이사인 ‘홍미주’ 역의 클라라는 “2012년 부탁해요 캡틴 홧팅! Happy new year!" 라는 깜찍한 인사와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도도하고 깐깐한 캐릭터와 달리 발랄하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혜선, 지진희, 유선, 이천희, 클라라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은 항공 대작 드라마로 철저한 프로의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조종사와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 등의 성장기 이야기로 2012년 첫 수요일인 1월 4일 저녁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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