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아인-신세경-이제훈-유리 첫 대본연습, "대박 날 것 같아!"
문화 2011/12/27 12:18 입력 | 2011/12/27 1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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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홈페이지

SBS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송하는 '패션왕'(이선미 김기호 극본,이명우 연출)의 첫 대본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2월24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드라마 '패션왕'의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첫 만남이 있었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영걸 역의 유아인,가영 역의 신세경,재혁 역의 이제훈과 일본에서 입국하자 마자 곧장 SBS 일산제작센터로 발길을 한 안나역의 유리등 20여명의 연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특히 이날 대본연습에는 이명우PD 외에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함께 작업했던 이선미 김기호 작가와 최문석CP가 참석해 대박드라마를 예감하게 했다. 또한 20여명의 연기자들이 실제 연기에 버금가는 감정연기를 보여 패션왕에 대한 열의를 보여 주었으며,드라마의 제목처럼 독특한 대본 표지도 드라마와 함께 화제가 될 전망이다.



패션왕은 내일을 향해,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사랑과 욕망을 그러나 사랑의 집착과 끝을 모르는 욕망을 통해 부침하는 인간군상의 이야기로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 월화드라마로 시청자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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