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웨딩화보,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 내년 1월 2일 웨딩마치"
연예 2011/12/26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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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형준(37)이 내년 1월 2일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내년 1월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임형준이 웨딩 화보 사진을 통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초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예비 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포즈를 자랑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감탄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웨딩 사진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입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예비 신부의 밝고 환한 미소가 보는이로 하여금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임형준은 "화보 촬영이나 영화 촬영을 할 때 보다 더 긴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서 너무나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형준의 예비신부 박수진 씨는 재미교포로 미국에서 외환 관련 업무를 해 온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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