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아르바이트,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아르바이트생’ 변신
연예 2011/12/08 20: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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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유상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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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유상무 미투데이

배우 강예빈이 PC방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은 벽 닦는 중’, ‘강예빈은 라면 배달 중!’, ‘강예빈은 재떨이 가는 중!’ 등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검은색 짧은 치마에 붉은색 스웨터를 입고 재떨이를 갈고 라면을 배달하고, 벽을 닦는 등 실제로 PC방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에 앞서 유상무는 8일 미투데이에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강예빈의 아르바이트 소식을 알렸다.



해당 포스터는 강예빈의 사진과 ‘그녀가 온다!’는 문구와 함께 초초초 왕짱 글래머인 강예빈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샹떼 PC방에 오후 5시부터 최저임금 4320원을 받고 1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에는 ‘재떨이 비우는 것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지만 강예빈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해당 금지일을 다 한 것으로 나타나 웃음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개그맨”, “안된다고 했었던 일을 다 하고 있다”, “당장 PC방 달려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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