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유지태·김효진, 각자 이름만 적힌 심플한 '청첩장' 화제!
연예 2011/11/28 18: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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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선희 트위터

오는 12월 2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8일 사진작가 조선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받아본 청첩장 중 가장 미니멀한(작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유지태(35)와 김효진(27)의 청첩장으로 연보라 빛 배경에 두 사람의 이름만 쓰여 있어 깔끔함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식이 코앞이네요! 청접장 예뻐요~”, “세기의 커플 결혼 축하드립니다”, “청첩장마저 심플! 결혼식날 두분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안성기, 박중훈, 지진희, 이병헌, 권상우, 차승원, 설경구, 박해일, 수애, 김혜수, 구혜선, 한효주 등 화려한 연예인 하객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돼 세기의 결혼식이 될 전망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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