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윤아' 진세연, "SM캐스팅제의 받을만하네~숨겨진 댄스실력 공개"
연예 2011/11/15 17:57 입력

100%x200
'잠원동 윤아'로 화제가 된 배우 진세연이 실제 SM엔터테인먼트에 제의를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15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과거 이색 경력을 소개하며 "첫 데뷔작부터 댄스를 했다"고 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SM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소속사 식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춤과 인연이 많다. 학창시절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역할로 축제에 참가했었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숨겨진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윤아를 닮은 외모로 ‘잠원동 윤아’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현재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