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초미니 의상 입은 여배우 3인의 본능적 계단 오르기
문화 2011/11/14 15: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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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MBC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한그루-양진성-박시은이 포토타임을 위해무대로 올라서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갑수, 김미숙, 홍요섭, 김승수, 이재윤, 한그루, 양진성, 박시은이 참석했다.



‘오늘만 같아라’는 고향 친구인 세 부부의 가족을 중심으로 삶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 세대와 그늘진 현실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자녀 세대들의 사랑과 화해를 담아낸 드라마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 왔지만 일찍 정년을 맞이한 그들의 남은 인생의 재설계를 통해 희망을 주고자 하는 따뜻한 가족드라마이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는 오는 21일 월요일 저녁 8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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