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너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역시 울랄라~" (슈퍼스타k3 우승)
연예 2011/11/12 03: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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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금) 오후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마지막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열린 가운데 울랄라세션(임윤택, 박광선, 김명훈, 박승일)과 버스커버스커(장범준, 최형태, 브래드)가 최종 경합을 펼쳤다.



이날 두 팀은 자유곡과 신곡 두 개의 무대를 선보였다. 자유곡으로는 버스커버스커가 이수영의 "I Believe"를 울랄라세션이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선보였다.



이어 김도훈, 박근태 작곡가의 신곡 무대에서는 울랄라세션이 '너와 함께', 버스커버스커가 '서울 사람들'이라는 곡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는 밝고 희망찬 가사의 노래로 울랄라세션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특히, 생방송 전 마감된 7차 사전투표에는 버스커버스커가 50,472표를 울랄라세션이 48,999표를 얻어 1,473표의 득표 차이를 기록하며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K3 사상 최초로 6주 연속 사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날 마지막 미션에서 울랄라세션은 인터넷 사전투표 점수 45점 심사위원 점수 337점 투표점수 600점을 획득해 총 982점을 획득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버스커버스커는 총점 627점을 획득했다.



한편, 지난 3월 10일을 시작으로 9개월에 걸쳐 진행된 M.net '슈퍼스타K3'는 울랄라세션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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