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는 오승환 선수
IT/과학 2011/11/08 11:35 입력 | 2011/11/08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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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6일과 7일 대구와 서울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의 팬사인회에 참석한 오승환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1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한정판으로 내놨다.



지난 7일 삼성 딜라이트샵, 갤럭시존과 전국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는 150대 한정판으로 오는 11일 출시된다.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는 제품 외관에 삼성라이온즈의 챔피언을 상징하는 심볼 마크가 새겨지며 단 150대의 제품만이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장가치를 더한다.



특히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포함해 오승환, 최형우, 배영섭 등 삼성 내 간판 투수와 타자들의 친필 사인볼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더욱 자극한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승까지 함께 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스페셜 기프트로 이번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소비자들과 스마트하게 소통하고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갤럭시탭10.1’은 10.1인치의 디스플레이와 8.6mm의 두께, 무게 570g으로 1280×800의 WXGA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DMB기능 등 다양한 내부 퍼포먼스를 갖춘 ‘태블릿PC'다.



가격은 16GB가 67만1000원, 32GB가 74만8000원이다. 아이패드2는 각각 64만원, 77만원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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